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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의 조합으로 쉽게 만드는 프로그램"

스크래치란?

스크래치는 2007년 5월 미국의 MIT Media lab의 Lifelong Kingdergarten Group에서 8~16세를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현재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수준(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과 다양한 과목(수학, 전산, 사회과학 등)에서 학생들의 교육에 쓰이고 있습니다. 스크래치는 C, C++, JAVE와 같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달리 명령어가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우스를 사용하여 마치 레고를 조립하듯이 블록의 조합으로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프로젝트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프로그래밍 기법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주요특징

명령어 블록 프로그래밍 방식

스크래치는 독립적인 블록을 결합하여 생각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블록을 결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프로그래밍과는 달리 문법 오류가 적으며, 프로그램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를 통한 학습

사용자가 만든 프로젝트는 스크래치 공식 사이트(http://scratch.mit.edu/)를 이용하여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학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의/답변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소통 할 수 있고, 공유를 손 쉽게 하기 위해 에디터에 “공유”메뉴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조작기능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멀티미디어를 조작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래치는 그래픽, 애니매이션​, 소리, 음악 등과 같은 미디어들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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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자료